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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4기] 13주차 회고 되게 방학 같은 한 주를 보낸 주랄까...? 이번 주도 어김없이 월요일 오후 1시 출근으로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만 되면 오후 출근이 얼마나 좋은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체스 미션이 머지되고 다음 미션 전에 공부나 조금 더 하자는 생각에 블로그 포스팅도 하나 하고 네트워크 스터디 준비도 미리 해두었다. 대망의 화요일 이날은 새로운 미션을 받는 날이자 새로운 페어를 만나게 되는 날인데, 문제는 이게 아니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공지가 있었다.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모두 검사해야 했던 상황. 절반은 이미 이전에 코로나 완치 경험이 있었어서 한 번도 확진된 적 없는 크루원과 조마조마하며 비상구 계단에 쭈그려서 자가진단 키트를 진행했다. 서로 콧물 흘리며 재채기를 엄청 했었는.. 2022. 5. 8.
[Java] DTO (Data Transfer Object) DTO란? DTO라는 단어는 마틴 파울러의 책 P of EAA(Patterns of Enterprise Application Architecture)에서 처음 소개했는데, Data Transfer Object의 약자입니다. DTO는 말 그대로 데이터 전송 객체로, 메서드 호출 수를 줄이기 위해 프로세스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마틴 파울러에 의하면 DTO를 사용하는 주목적은 단일 호출에서 여러 매개변수를 일괄 처리하여 서버로의 왕복 여행을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통신 비용에 대한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다음 예시를 통해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User에 대한 정보에 Role을 포함해서 반환해야 한다면? → REST API를 두 번 호.. 2022. 5. 3.
[우아한테크코스 4기] 12주차 회고 벌써 우아한테크코스에 들어온 지 3달이 지났다. 아직 배울 건 많은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다는 게 조금 낯설기도 하다. 시간여행한 줄.. 다행히 기억은 남아 있어서 이번 주에 뭘 했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스프링 체스 본격적으로 스프링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한 주였다. 2단계는 체스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서 동시에 여러 게임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기였다. 이전에 체스를 다시 재 구현하며 체스 방을 생성했었어서 나름 쉽게 끝낼 줄 알았는데, 피드백받은 것도 고치면서 하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 직접 스프링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 예전에 조금 시청했다가 말았던 강의를 다시 들었다. 처음부터 다시 강의를 들어보니, 예전에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이 조금은 스.. 2022. 5. 1.
[우아한테크코스 4기] 11주차 회고 첫 출근 월요일까지 방학을 즐기다가 화요일에 선릉 캠퍼스를 처음 방문했다. 🤗 처음보는 크루들, 이미 안면이 있는 크루들 모두 캠퍼스에서 만나게 된게 신기했다. 사실 이전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영원히 출근할 기회가 없을 줄 알았다. 장소는 이전 10주차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로 방문해보면 사진보다 훨씬 좋다. 아직은 온라인/오프라인 수강이 선택인 나머지 수업 자체는 zoom을 통해 진행되어 기존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지만, 오프라인으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즐거웠다. 레벨 로그 인터뷰 첫 주차에는 지난 레벨 1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레벨 인터뷰가 진행됐다. 수/목 으로 인원을 나눠서 진행했는데, 나는 목요일로 인터뷰가 배치되어 미리 인터뷰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 2022. 4. 24.